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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파프리카 색깔별 효능
파프리카는 색깔에 따라 항산화 성분과 영양소 함량이 달라집니다.
| 색 상 | 특 징 | 주요 효능 |
| 빨간색 파프리카 | 당도 높고 달콤 | 라이코펜 풍부 → 항산화, 항암 작용 심혈관 건강 개선 |
| 노란색 파프리카 | 중간 당도, 상큼 | 루테인, 제아잔틴 → 눈 건강에 도움 피부 탄력 유지 |
| 주황색 파프리카 | 당도 높고 과육 부드러움 | 베타카로틴 풍부 → 면역력 증진, 항염 작용 |
| 초록색 파프리카 | 익지 않은 상태, 쌉싸름 | 엽록소와 비타민 C → 피로 회복, 해독 작용 |
모든 색상의 파프리카는 비타민 C 함량이 레몬보다 많을 정도로 풍부합니다. (100g당 약 100~150mg)
2. 파프리카 부작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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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프리카는 일반적으로 안전한 채소지만, 다음과 같은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.
① 위장 장애
- 과잉 섭취 시 식이섬유로 인해 복부 팽만감, 가스, 설사 유발 가능
- 특히 생으로 다량 섭취 시 속이 더부룩할 수 있음
② 알레르기 반응
- 드물게 파프리카나 고추과 식물에 알레르기 있는 사람은 피부 발진이나 입술 가려움 유발 가능
③ 농약 잔류 주의
- 껍질이 두꺼워 세척이 소홀할 수 있으므로 식초물이나 베이킹소다로 깨끗이 세척 후 섭취해야 함
3. 파프리카 피망의 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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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항 목 | 파프리카 | 피 망 |
| 외형 | 크고 통통하며 과육이 두꺼움 | 길쭉하고 얇은 과육 |
| 색상 | 빨강, 노랑, 주황 등 다양 | 주로 초록색, 가끔 빨강 |
| 맛 | 달콤하고 과일처럼 부드러움 | 씁쓸하고 향이 강함 |
| 용도 | 생식, 샐러드, 구이 | 볶음요리, 찜 등 익혀 먹는 용도 |
파프리카는 피망의 일종이지만 완전히 익힌 상태에서 수확해 단맛이 강합니다.
피망은 덜 익은 상태에서 수확해 맛이 덜 달고 쌉싸름합니다.
4. 파프리카 보관방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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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냉장 보관
-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싸서 지퍼백에 넣은 뒤
- 채소칸에 눕혀서 보관하면 약 일주일 정도 신선도 유지
- 물기가 남아 있으면 곰팡이 생기므로 깨끗이 닦고 완전히 말린 후 보관
(2) 냉동 보관 (장기 보관용)
- 세척 → 씨 제거 → 슬라이스 후
- 지퍼백에 납작하게 포장 후 냉동
- 해동 없이 바로 볶음, 찜, 전 등 요리에 활용 가능
5. 파프리카 요리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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① 파프리카 샐러드
- 생으로 썰어 드레싱과 함께 섭취 → 비타민 C 손실 없이 풍부한 항산화 섭취
② 파프리카 볶음
- 오일과 함께 볶아주면 지용성 비타민 흡수율 증가
- 마늘, 양파와 함께 볶으면 향과 영양 모두 풍부
③ 파프리카 달걀찜 또는 계란말이
- 잘게 썬 파프리카를 계란에 섞어 색감과 영양을 더함
- 아이들 반찬, 도시락 메뉴로 활용도 높음
④ 파프리카 오븐구이
- 반으로 자른 뒤 치즈, 다진 고기, 토마토소스 등을 넣고 오븐에 구우면
- 영양 가득한 저탄고단 요리 완성
⑤ 파프리카 피클
- 식초, 설탕, 물, 소금 비율로 피클 물을 만들어
- 썬 파프리카를 담그면 새콤달콤한 반찬 또는 샌드위치 재료로 활용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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